박성웅 재개발 큰손으로 변신 티빙에서 새로운 시리즈 드라마 공개

 

티빙에서 흥미있는 시리즈 드마라를 선보이는데 제가 좋아하는 연기자 박성웅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드라마여서 더욱 관심이 가지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박성웅의  또 다른 연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좋거나 나쁜 동재’에서 박성웅이 재개발 큰손 건설사 대표 ‘남완성’으로 완벽하게 변신했습니다. 
이 드라마는 ‘비밀의 숲’의 스핀오프로, 스폰 검사라는 과거에서 벗어나 현재로 인정받고 싶은 검사 ‘서동재’(이준혁 분)의 화끈한 생존기를 그립니다. 
서동재는 지옥에서 살아 돌아와 잊고 싶은 과오를 들춰내는 이홍건설 대표 ‘남완성’과의 진흙탕 싸움을 벌이게 됩니다.

박성웅은 남완성 역을 맡아 서늘한 눈빛과 속내를 읽을 수 없는 미소로 단숨에 분위기를 압도합니다. 남완성은 원하는 것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불도저 같은 인물로, 서동재의 감추고 싶은 과거와 맞닿아 있어 두 사람의 치열한 대립이 기대됩니다.

박성웅은 작품을 선택한 이유로 “‘비밀의 숲’을 재밌게 봤다. 이렇게 매력적인 작품에 출연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습니다. 남완성 역시 흥미로운 캐릭터였기에 좋은 작품, 좋은 캐릭터를 만날 수 있는 기회라 놓칠 수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은 작품의 스핀오프에 합류하게 되어 감사하다고 합니다.
새롭게 등장하는 캐릭터인 만큼, ‘비밀의 숲’을 좋아해 주신 분들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열심히 촬영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좋거나 나쁜 동재’는 오는 10월 10일 티빙을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이 드라마는 서동재가 과거의 어두운 그림자에서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서동재는 과거의 실수와 잘못을 극복하고 현재의 자신을 인정받기 위해 노력하지만, 남완성이라는 강력한 적과 맞서야 합니다. 
남완성은 서동재의 약점을 이용해 그를 궁지에 몰아넣으려 하며, 두 사람의 대립은 점점 더 격렬해집니다.

박성웅은 남완성 역을 통해 냉철하고 계산적인 인물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그의 연기는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입니다.  
남완성은 자신의 목표를 위해서라면 어떤 수단과 방법도 가리지 않는 인물로, 서동재와의 대립을 통해 그의 복잡한 내면을 드러냅니다.

이 드라마는 ‘비밀의 숲’ 팬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며, 새로운 시청자들에게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박성웅과 이준혁의 연기 대결은 물론,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좋거나 나쁜 동재’는 10월 10일 티빙에서 첫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많은 이들의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